'무야홍' 떠받든 2030 남성들 "이용만 당했다" 국민의힘 탈당 러시

2021-11-06 12:44:02  원문 2021-11-06 12:01  조회수 75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389799

onews-image

"2030 팔아서 이미지 쇄신하더니 결국 (우린) 이용만 당했다." "도로한국당 지지율로 회귀할 거다. 내년 3월 9일 두고봐라."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되자, 홍준표 의원을 지지해온 2030 남성들 사이에서 국민의힘 '집단 탈당' 움직임이 노골화하고 있다.

이들은 이준석 대표 취임 이후 '안티 페미니즘' 주장에 동조하며 국민의힘에 대거 가입한 신규 당원들로 중장년층이 주류였던 국민의힘 지지 세력의 '젊은 피'로 주목받아왔다.

그러나 본인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해온 홍 의원의 탈락에 정치적 구심점...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생2킬러(85283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