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인터넷' 최후 승자는…아마존 이어 보잉까지 참전

2021-11-06 11:46:04  원문 2021-11-06 10:39  조회수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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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아마존, 보잉 등 글로벌 기업들이 우주 인터넷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는 현지시간 5일 미국 아마존, 보잉, 영국 원웹, 캐나다 텔레셋 등 9개 우주 기업들은 위성 인터넷 사업을 위해 모두 3만8천 개 위성의 우주 배치 계획을 승인해달라고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위성 인터넷 자회사 카이퍼 시스템을 거느린 아마존은 앞으로 7,774개 위성을 쏘아 올려 광대역 인터넷망이 부족한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가정과 병원, 기업,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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