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din' [1083394] · MS 2021 · 쪽지

2021-11-06 11:33:47
조회수 814

내가 문학적 감수성이 떨어지는 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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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바늘'한테 '후세에 다시 만나 평생 동거지정'하자고 하는 게 '남편과 내세에 다시 만나기'를 기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게 되는 거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부지런하면 부자가 되는 법이고, 게으른 놈은 가난하게 사는 법'이 어떻게 '운명론'적이라는 거죠? 부지런한 건 개인의 노력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이래서 문학이 싫어


그리고 더함은... 비문학도 왜 틀린 건지 잘 모르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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