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무단 도용 논란 래퍼 염따, NFT로 ‘그 작품’ 샀다

2021-11-06 07:27:52  원문 2021-11-05 21:11  조회수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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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작품을 자신이 제작한 티셔츠에 무단으로 사용해 도용 시비에 휩싸인 래퍼 염따(본명 염현수·37)가 4일 원작자에게 티셔츠 판매 수익 전액을 지급하고, 그의 그림을 NFT(대체불가능토큰)로 사들였다고 밝혔다.

염따는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 “저작권 관련 문제가 된 상품들의 수익금 전부를 원작자에게 지급하기로 원작자와 합의했다”라며 “원작자와 모든 구매자분들에게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원작자인 일러스트레이터 코리나 마린도 트위터에 염따와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감사드린다”고 했다. 코리나 마린은 NFT(대체 불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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