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러시아보다 더 심하네"…기후변화 최강 '빌런'이 등장했다

2021-11-06 07:22:43  원문 2021-11-06 06:10  조회수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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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20여개국 2050년까지 탄소중립 하자는데… 인도 2070년 선언, 중국·러시아 2060년보다도 10년 더 늦어]

"207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중국과 러시아의 2060년 탄소중립 목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던 세계 주요 국가들이 인도에 뒤통수를 세게 얻어 맞았다. 중국·러시아를 설득해 전 세계 탄소중립 합의 시점을 2050년으로 밀어 붙이려던 선진국 리더 그룹들의 계획이 인도의 폭탄 선언으로 완전히 틀어졌다. 전 세계가 '중국·러시아의 버티기'에 넋을 잃은 사이 '인도의 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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