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적으로 오히려 국어랑 영어가 순간적으로 확 느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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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때 국어 3모 4모(사설) 쭉 5~6등급이다가 뭐 사설강의 대단한거 들은것도 아니고 30번대 문제들 풀다가 시간 다 가는거 짜증나서 ebs n제 벅벅 풀더니 6월부터 고정 1~2나오게 됨
영어같은 경우도 고2 겨울까지 단어외우기도 귀찮고 용법도 문법도 다 머리아플거같아 안하면서 적당히 4등급받고있었는데 마찬가지로 시간내에 반정도 풀고 다 찍는거 너무 답답해서 매일매일 닥치는대로 단어외우고 ebs 수특 라이트인가 그거 벅벅풀어서 감 잡게하니까 갑자기 등급이 2까지 팍 올랐음..
오히려 수학보다 국어 영어가 맘먹고 단단히 하면 금방오르는거같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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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국어 영어가 단기간에 확 오른 케이스긴 한데 진리의 사바사인듯...
ㄹㅇㅋㅋ
대체로 언어계열이 안 올랐다 확 오르고
수학과학이 계단처럼 오르느듯
와 이거 ㄹㅇ
제가 고2때 국어 3~4였는데
갑자기 작년 고3 9평때 1된거 보면 갑자기 오르는듯
또 수학도 작년에 3~4였는데
더프 기준으로 33221 된거 보면 수학은 찬찬히 오름 ㄹㅇ
근데 영어는 안 오름 ㅋㅋㅋ

Fdzz
저도 1월달엔 21집수능 5등급이였던근데 갑자기 오름

저한테는 수학이 언어인 듯국어 죽어도 안잡히는 사람도 많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