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입원·사망률 89%까지 낮춰 "MSD 몰누피라비르 능가"

2021-11-05 23:13:57  원문 2021-11-05 22:59  조회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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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5일(현지시간) 자사가 개발 중인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코로나19 경증 환자 입원 및 사망률을 89%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외신들은 이같은 소식을 일제히 전하면서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앞서 개발했다고 밝힌 같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효과를 능가한다고 설명했다.

MSD는 지난 10월 몰누피라비르의 코로나 경·중증 환자 775명 대상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 입원·사망률을 50%정도 낮추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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