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탁도 '음원 사재기' 알고 있었다..단체 카톡방 대화 보니

2021-11-05 19:21:40  원문 2021-11-05 15:23  조회수 21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377639

onews-image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영탁이 2018년 발매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에 대해 스트리밍 수 조작을 시도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이 같은 불법 작업에 대해 동의하는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사실이 확인됐다.

앞서 어제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 이 모씨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에 대한 음원 사재기(음악산업진흥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영탁 본인은 사재기에 대해 몰랐다고 주장한 뒤여서 파장이 예상된다.

SBS 연예뉴스가 법조계를 통해 일부 확보한 영탁과 소속사 대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