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관련 주위에서 하는 말 좀 그런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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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엄마가 의사 되라 시켜서 반수하는거냐
ㅡ절대 아니고
의사들이 닫힌 사회에서 지내는 게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똑같은 과정 밟고 현직 의료계에 몸담으신 어무니께서는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에는
과학고ㅡ설자연ㅡ생명공학자 추천하셨을 정도
돈 많이벌고 싶어서 가냐
ㅡ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뒤에 굳이 10년 공부해서 돈벌지말고
부모님 자금으로 제테크나 사업하라는 말 붙이고,,;;;(
군대 면제된 기간동안 남들 병역 이행할 때
빨리 개원하고 확장하라
ㅡ개원은 진짜 일 뛰기 힘들어질 50대 후반에나 할 것 같고
그런 욕심 없이 평범한 대학병원소속 내과/정형 교수가 꿈
나라에서 덜 쳐대는 치과의사나 한의사 해라
ㅡ그랬다면 수험서에 굳이 400씩 안 들였겠죠...?
저 지방 의대여도 만족하고 의대 간다면
삼수는 죽어도 안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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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간다고다성공이보장되는것도아님
사람마다 성공의 기준은 다르지만 저는 적어도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그걸로 족할 듯하네요
엄청 융성하고 이런 건 바라지도 않아요/// 거기 따르는 스트레스도 있으니
스앵님은 지방의대 이미 현역으로 뚫으셨죠?? 부럽워요..
ㅎㅎㅎ 내가 왜 의대를 안 갔을까 아직도 후회 중
물론 그때 지사의 그냥 갔다면 재수 동기 확 떨어져서 풀어졌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