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소형원전 중심의 미래 원자력정책 시민 무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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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10일부터 이틀간 원자력 인식 개선 위한 온라인 시민 강좌 개최

원자력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진로 상담도 진행[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KAIST는 10~11일 이틀간 원자력 인식 개선을 위한 '원자력 3S 온라인 시민 강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원자력 3S는 ▲Safety(원자력 안전) ▲Safeguard(핵안보) ▲Security(핵비확산)으로 이번 시민강좌는 '다가오는 소형원전의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다.

강좌서는 과학적 근거에 바탕을 둔 원자력 정보를  제공하고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쟁점, 국가 원자력정책의 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며 원자력 및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좌 첫날인 10일에는 ▲황일순 UNIST 원자력공학과 석좌교수(SMR의 전반적 개발 현황과 시스템 특성, 안전성 그리고 미래 전망)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 공학과 교수(조 바이든 대통령은 왜 SMR을 지지할까) ▲이정익 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교수(탄소중립의 비타민 SMR) 등이 강좌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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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이틀간 원자력 인식 개선 위한 온라인 시민 강좌 개최
원자력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진로 상담도 진행

KAIST, 소형원전 중심의 미래 원자력정책 시민 무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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