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테마주' 덕성 임원진, 경선 결과 발표 전 주식 처분

2021-11-05 14:45:01  원문 2021-11-05 14:42  조회수 49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372402

onews-image

'윤석열 테마주'로 불리던 덕성 임원들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발표일인 5일 보유 주식을 처분했다.

5일 덕성 등기임원인 김성진 전무는 보유하고 있던 주식 6069주를 모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비등기임원인 김종태 상무도 보유 주식 430주를 모두 장내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총장의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앞서 덕성은 지난 2월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사외이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라면서 “과거와 현재 당사와...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흑석반수생(74804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