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W’ 출시 첫날, 앱스토어매출 1위-주가하락

Question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 글로벌 야심작인 ‘리니지W’ 출시 첫 날, 접속폭주와 주가급락이라는 상반된 성적표를 받았다. 4일 한국, 대만, 일본, 동남아, 중동지역 등 총 12개국에 출시된 리니지W는 동시접속이 과도하게 몰리면서 서버를 긴급증설했다. 즉 이용자가 급격히 몰리면서 리니지W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도 바로 올라섰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전 거래일보다 9.44% 떨어진 59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엔씨 주가는 ‘블레이드&소울2(블소2)’ 출시 이후 급락하다 최근 리니...

반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전 거래일보다 9.44% 떨어진 59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엔씨 주가는 ‘블레이드&소울2(블소2)’ 출시 이후 급락하다 최근 리니지W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부 반등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리니지W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다시 떨어졌다.

■첫날 접속 폭주에 긴급서버 증설

엔씨는 이날 자사 킬러콘텐츠 ‘리니지’ 24년 개발·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한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를 총 12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엔씨는 향후 북미, 유럽, 남미 등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리니지W는 기존 리니지 정통성을 계승하는 한편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서비스 △풀 3D 기반의 쿼터뷰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기능 등이 특징이다.

기도하는 오리비 · Accepted Answer

4일 총 12개국에 동시 출시.. 북미로 확대예정

게임접속자 폭주한 반면 주가는 9.44% 떨어져

백수님 · Answer

망해라

엔씨 ‘리니지W’ 출시 첫날, 앱스토어매출 1위-주가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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