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관 의자 있어도 못 앉아" 교사들 개선 촉구

2021-11-05 12:08:52  원문 2021-11-05 10:06  조회수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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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지난해 감독관석 도입됐지만 현장에선 '눈치' '동시에 앉지 말라' 등 관련 지침 정비도 촉구

감독관 서약서 폐지·시험 방역인력 확충 요구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중·고교 교사들이 수능 감독관 노동환경 및 처우 개선을 교육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중등교사노조)은 5일 성명을 내고 고사실 감독관 의자 지침 개선을 촉구했다.

수능 감독관 의자는 교사들의 오랜 요구로, 지난해 수능 때 처음 도입됐다. 매교시 최대 2시간 정자세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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