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주 앞두고 학생 확진자 최대치…학원·스터디카페 방역 집중 점검

2021-11-05 08:08:36  원문 2021-11-04 21:08  조회수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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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교육부, 17일까지 특별방역 “가족들은 대면 활동 자제를”

오는 18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교육당국의 수능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수능 전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 입시학원과 스터디카페 등 학생 밀집시설에 대한 점검에 돌입하는 한편, 수험생 가정에는 가급적 대면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는 4일부터 수능 전날인 17일까지 2주간 수능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하고, 12일까지 대학별 전형 방역 현장점검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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