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전공의·수련의 부족현상 갈수록 악화…의료체계 붕괴 우려
2021-11-05 08:07:42 원문 2021-11-05 07:01 조회수 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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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병원 정원 미달 속출, 산부인과 등 특정 과목 기피 심각 전문가 "자부심·경제적 보상 필요…미국식 병원 배정 방법 고려도"
(전국종합=연합뉴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지방 병원들의 전공의(레지던트)·수련의(인턴)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곳들이 부지기수여서 이 대로 가면 지방 의료체계가 붕괴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전공의의 경우, 특정 전공과목 쏠림 현상도 심해 현실에 맞지 않는 보건복지부와 학회의 심사 기준을 고치고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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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병원 정원 미달 속출, 산부인과 등 특정 과목 기피 심각
전문가 "자부심·경제적 보상 필요…미국식 병원 배정 방법 고려도"
진짜 큰일나는거 아니련가 모르겠네
많이 버는게 아니라니까
내가 갈게...! 의대 먼저 붙게 해주세요,,
바이탈은 조센징들에겐 너무 과분했던거아닐까?
수가 조정? 어림도 없지 ㅋㅋ "정원 확대"
공공의대 빌드업하네 ㅋㅋ 왜캐 못 죽여서 안달일까
??? : 공공의대를 만들고 정원을 늘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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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올려주세요~~이거지
나 진짜 노예처럼 굴려도 좋으니까
바이탈 꼭 할거니까
설의 좀 주세요
그럼 그냥 지방에서 봉사하면서 살게요
인기과 노렸으면 애초에 반수도 안 하고
있었겠죠
제발 바이탈 하게 해주세요
조선인의 안락사 계획...그것만이 유일한 구원이라고
비인기과를 애초 입학할때부터 따로뽑는것도 좋을듯 공무원도 기피직렬(고용노동부 국세청 교정직 등)까지 통합해서 뽑을때는 항상 탈주자땜에 인력부족이었는데 따로 뽑고나서는 컷이 낮으니 일단 공무원되고보자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해서 인력문제는 해결됨
의대도 비인기과 를 따로 입학할때부터 뽑고나서 무조건 그 과 전문의 만 할수있도록 강제한다면(치대와 유사하게), 어쨋든 의사가 되고싶은 수준높은 학생들이 많이지원해서 인력문제는 자연히 사라질것같음
임용 지역 구분 모집처럼? ㅇㅇ 이것도 괜찮을 듯
그래도 공공의대는 안된다
근데 의사 늘려도 전공의 수 해결 안 되는 이유는 뭐임?? 싸우려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 물어봄..
지방에 있다가 대부분 다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올게 뻔하니깐요
그렇다고 강제로 지방에서만 근무해라 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당연히 지방에서 비인기과 전공의수 늘리는건 해결불가죠
수도권에 TO가 부족하니 자연스럽게 채워지지 않을까요? 레지던트 마친 이후엔 문제가 발생하지만...
그 이후가 문제여서 해걀불가라고 말씀드리는거에요
간호대 ㅈㄴ 늘려서 간호사 면허 소지자도 ㅈㄴ 늘었는데 병원 간호사는 여전히 부족해요
근무 환경도 열악하고 간호조무사에 비해 상응하는 대접을 못받아서요
그냥 늘리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겠죠 기피과가 부족한건데 의사 늘려서 전반적으로 똥돼도 이대로면 기피과는 똑같이 안 갈거 같은데요
간호사는 면허를 받고서도 간호사를 안 하는거지만 의사가 면허를 따고 그걸 포기하진 않을텐데요..
기피과 문제는 인원수 조절로는 해결이 어려울 것이라는 말씀은 동의합니다. 재수를 해서라도 피할 수 있으니깐요
합격만 시켜주면 지방에서 삼대를 기른다
이재명 당선되면 밀어붙일텐데
공공의대 설립목적에 맞게 바이탈과만 공공의대로 뽑으면 해결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