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가겠다는 사람들 중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361030
나만큼 게을러터진 애도 없을 듯
국어
강기분 진도율 30퍼->3월 이후로 안 들음
새기분 10퍼 우기분 0퍼
수특 수완 펴보지도 않음
영어
그냥 정말 아무것도 안하다가 2주전 이명학 그불구 사서 3강 들은 듯
사탐
'기본' 개념강의 일주일 전에 끝냄
수특 수완 펴보지도 않음2
파이널 강의 진도율 3퍼센트
한심한 거 아는데.. 머릿속에 괜히 열심히 했다가 떨어지는 게 더 쪽팔리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더 안하게 되는 그냥 개ㅂㅅ같은 심리는 뭘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열심히 삽시다 화이팅
-
주휴수당 안주면 4
직원이 고소했을때 체불 임금을 강제하는게 끝임? 아님 형사처벌까지 이어짐?
-
무료 특강 진행합니다...
-
졸려 2
5시에일어남
-
안 걸림 쉬발 다행이다
-
늦버기 20
짜증나
-
시발점 미적 말고 개정 미적 들으면 따로 미적 안들어도 괜찮음?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올해 현강 언제 갈지 고민 중이어서 그러는 데요, 혹시 작년(2024년)에 2025...
-
오늘 알바 쉬어도 될 것 같다고 쉬라고 문자왔는데 21
짤린 거 아니겠지 아직 오픈까지 1시간 반 남았는데 알바 쉬어도 될지 이게 벌써 파악이 가능하나
-
원래 세지 할려했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백분위 99~100 찍으러면 흥미도랑 적성도...
-
그분 보러 돌아왔는데 안보이네....
-
어제 꿈에서 2
수능수학을 풀엇는데 뭔가 현란하고 빠르게 수학문제를 푸는 꿈이엇어요 이상하게도 이...
-
해주세요
-
의대 증원되고 1
간호법으로 미용까지 간호사가 가져가게되면 의사 메리트 많이 깎일려나
-
헤헤
-
할거면 올해까지 하자 주호형 제발 나 대학 가야돼
-
피곤해요 10
좋은아침이에요
-
아 출근해야되네 2
돈없어서 이런거까지한다...진짜
-
수학 무조건 2등급은 나오고 싶은데 현재 5등급이고 이정도면 노베라고 하더라고요...
-
인문논술 인강 0
고3현역이고 정시파이터인데 혹시 몰라서 논술도 준비해보려 합니다. 메가스터디에 논술...
-
0이상인 것끼리 더해서 0이되려면 더하는 것 모두 00어어야 한다. 근데...
-
졸리다 4
어제 너무 늦게 잣나봐 기분도 별루야
-
살기 싫다 2
에휴
-
뱃지 도착!! 0
카이스트가 더 예쁜거같네요
-
아 입에서 1
알코올 냄새남 ㅠㅠ
-
나 왜 1
뒷풀이 끝나고 난 뒤의 기억이...ㅡㅡ
-
사문 개념의 이해도를 묻는게 아니라 지능과 꼼꼼함을 묻는데요? 과탐하고 화작...
-
시립대 학고 재수가능한가요?
-
추가모집 컨설팅 후기 20
상담센터 센터장 왈. "부산대는 이름에 부산이 들어가서 국립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
25수능 백분위 1퍼차로 높3 뜬 허수인데 수특 독서 문제 일일히 푸는게 좋을까요?...
-
영어단어 0
다들 영어 단어 30개 외우는데 얼마나 걸려요? 절반은 알거나 많이본 단어라는...
-
자지 말까 3
동그랗게
-
안녕하세요~^^ 1
-
8만원이라 좀 고민되는데 해설은 믿고 봐도 되지?
-
한완기 낱개로 사는거랑 세트로 사는거랑 내용물 다르나 0
Yes24에서도 팔던데 yes24에서는 실전개념노트 안주나
-
다리 ㅈㄴ떨면서 0
동그라미 박박 아오 너 잘난거 알겠으니 조용히 해다오
-
본 시험에서 30!의 소인수분해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으니 30 미만의 소수인 2 3...
-
오!수 1
-
트황 ㅋㅋ 4
단돈 500만 달러
-
ㅈㄱㄴ
-
234학년 열심히해서 평점3.8정도 만들어도 카이스트 대학원은 현실적으로 힘들까요...
-
이건 후자가 어려울까
-
수강신청 한번신청하면 한학기 내내 듣나요?
-
월요일 화요일을 8시 반~4시 반까지 학교 자습 ~저녁식사 전 휴식or잠 7시...
-
버기 1
바로 챙겨서 독서실 가기
-
대치 오르비 심찬우 수업 좌석 온라인 예약아가요 아님 그냥 가는 순인가요?
-
-
개념 일단 두바퀴 쭉 돌아서 이제 n제를 풀어볼까 하는데 뭐부터 시작하는게 좋나요
제가 님보다 더 게을렀는데 +1 해서 가긴 함. 스카이는 못 갔지만
기만;;
사실인걸요...
남들 다 꾹참고 한 번에 가는 거 굳이 팅자탱자 놀면서 +1년 하려는 제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꼴에 스카이 아니면 안 간다는 마음도 너무 짜증나요
어쩌겠습니까 ㅠㅠ 올해 원하는 성적이 안 나온다면 정신차리고 +1 ㄱㄱ 쉽지 않겠지만
현역이면 앵간한데요?
ㅎㅎ..
진짜요??? 그럼 다행이긴 한데
그래서 6,9평 성적이..?
6평 33321 인데... 국어는 이때 처음으로 3 맞아본 거라 좀 충격이 컸습니다 거의 고정만점이었어서
수학은 애초에 너무 싫어해서 고3올라오고 공부를 안했고 영어는 늘 잘하지 못했어서 뭐
9평은 13111 인데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꽤 하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뭘 했는지보다 그래서 점수가 어떤지가 중요하죠. 수학 좀만 잘보면 스카이 ㅆㄱㄴ임. 힘내요
감사합니다 근데 수학은 이미 버려서 아무것도 안 하는데 하하 수능때 전과목 최하등급 나와봐야 정신은 좀 차릴 듯
왜 나는 성실하지 못할까 늘 생각하는데
막상 성실하기도 싫고 큰 노력 없이 잘하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이 깔려있는 것 같아요
사실 그건 저도 그렇습니다. 근데 수능 잘보는건 꼭 준비가 잘 되어있어야만 하는건 아니니까 일단 쫄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보고 옵시다.
나도 그럼 ㅇㅇ 뭔가 실패했을 때가 지레 겁나서 최선을 다해보지도 않는 날 보면 병신같은데 그게 나임 난 받아들이고 걍 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