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근데 고2때까지 설대생이 의대생보다 공부 잘하는줄 알았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360745
그때는 그냥 공부에 관심이 없었던때라
그냥 의사는 얍얍!하면 되는거고
서울대가 짱짱이다 이렇게만 생각했지
뭐 서울대가 짱짱인건 맞긴한데 ..
천외천이 있더라
아마 공부에 관심없는 사람들 대부분 그럴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때는 어제, 매우 즐거움에 목말라 보이는 박수칠 님께드라마(?) 비스무리한 것을...
씹괴수
이거 ㄹㅇ임
의사가 수능으로 되는건지도 그때 처음 앎ㅋㅋ
공부관심 없는 사람들은 그런거 맞음 주변만 봐도 설공 낮은과>지사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쵸. 그냥 수능으로 메디컬 간다는거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큼
그냥 서울대 = 짱짱 , 연고대 = 조은 대학 나머지 = 그냥 대학 이런 마인드였음ㅋㅋ
의대도 서>연고 순인줄알았음 ㅋㅋ
이거 ㄹㅇㅋㅋㅋ 아니 울산대? 이 생각ㅋㅋㅋ
ㅋㅋㅋ 나도 그럼. 전 서강대 , 외대 시립대에도 의대있는줄 알았음ㅋㅋ
ㄹㅇㅋㅋㅋ 카톨릭? 뭔 듣보학교?
중딩때 아파트에 걸려있는 재수학원 홍보물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합격! 있어서 혼자 키득키득 거리면서 재수했는데 울산대? 공부를 얼마나 안했냐? 했는데 진짜 개병신은 저였음
ㅋㅋㄱㅋㄱㅇ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둘 중 하나라도 시켜줘 흐에에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