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건드렸나? 영화 '테이큰' 현실판…성매매 조직원 살해

2021-11-04 17:21:25  원문 2021-11-04 14:46  조회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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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성매매 조직에 팔아넘긴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미 워싱턴주(州) 스포캔에서 발생한 19세 남성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60세의 존 아이젠먼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길가에 버려진 한 차량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차량 트렁크에서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고, 시신은 손과 발이 묶인 채 입에는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시신은 행방이 묘연했던 19세 남성 앤드루 소렌슨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차량 소유주를 확인했고, 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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