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주 앞두고 청소년 확진 비상…학원·스터디 카페 등 대규모 현장 방역 점검

2021-11-04 16:13:13  원문 2021-11-04 14:23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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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교육부, 수능 전날 17일까지 ‘특별방역’ 확진자 별도시험장·치료센터 등 마련 11일부터 전 고등학교 원격수업 전환

수험생 가정에 “대외활동 자제” 당부

오는 18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교육 당국의 수능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수능 전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 입시학원과 스터디 카페 등 학생 밀집시설에 대한 점검에 돌입하는 한편, 수험생 가정에는 가급적 대면 활동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는 4일부터 수능 전날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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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오리비 · 834955 · 21/11/04 16:13 · MS 2018

    교육부, 수능 전날 17일까지 ‘특별방역’
    확진자 별도시험장·치료센터 등 마련
    11일부터 전 고등학교 원격수업 전환
    수험생 가정에 “대외활동 자제”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