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수능생 확진 관리 가능 수준…규모 예측은 어려워"
2021-11-04 12:55:46 원문 2021-11-04 10:26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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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정지형 기자 = 교육부는 오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관련 확진·자가격리 수험생이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다만 수능 당일 확진·자가격리 수험생 규모에 대해서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수능 2주 전인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전한 수능 시행을 위한 방역 관리 방안을 발표하고 "전체 확진자가 작년보다 증가한 사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고 다만 (수험생 확진·자가격리자 규모) 전망을 구체화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정 차관은 이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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