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문화축제’가 수능에 방해된다고요?

2021-11-04 09:54:39  원문 2021-11-03 21:14  조회수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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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대구 도심서 2년 만에 개최 “확진 급증 땐 수능에 지장” 일부 단체들 여전히 반대

보수 성향이 짙은 대구 도심에서 2년 만에 ‘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3년째 열리는 축제지만 반대 목소리도 여전하다.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6일 중구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제13회 대구퀴어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날 오전 동성로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퀴어문화축제는 성소수자의 인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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