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명포수 포지, 내일 은퇴 기자회견…259억원 대신 가족 선택

2021-11-04 09:26:13  원문 2021-11-04 08:41  조회수 28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354678

onews-image

올해 재기한 포지, 다년 재계약 가능한 상황서 은퇴 결심 "아내와 4명의 자녀에게 아빠 역할 제대로 하고 싶어"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포수, 버스터 포지(3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 매체 디애슬레틱은 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포지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 선언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포지는 올 시즌 타율 0.304, 18홈런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지만,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은퇴하겠다고...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윈 터(87541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