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코로나 치료제 기술 나왔다…이혁진 교수, 과학기술인상 수상

2021-11-04 09:04:51  원문 2021-11-03 17:52  조회수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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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국내 기술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3일 해당 연구개발을 진행한 낸 이혁진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과학기술인상 11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낸 개발자를 매월 한 명씩 선정해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연구자는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이 교수는 다양한 감염병·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물질을 효과적으로 체내에 전달하는 지질나노입자(LNP)를 개발했다. 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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