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당사상 처음으로 지방선거 공천때 자격시험 치른다

2021-11-04 06:36:32  원문 2021-11-03 11:30  조회수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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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지방선거부터, 최대 30% 가점 부여…총선엔 적용안해 이준석표 쇄신 '첫발'…유동적 가산점 방식에 당내 갈등 불씨도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이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부터 공직 후보자 역량을 검증하는 자격시험을 도입한다.

국민의힘은 3일 오전 비대면 방식으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자격시험 평가 결과에 따라 경선 가산점을 부여하는 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자격시험은 지방선거 공천에 한정되며 총선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자격시험은 이준석 대표의 핵심 공약이자 당 쇄신 조치의 일환이다.

풀뿌리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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