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나 왜 비쌌나 했더니..롯데·빙그레·해태 아이스크림 담합

2021-11-03 23:48:25  원문 2021-11-03 16:00  조회수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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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빙그레‧해태 등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제조업체들이 납품 가격을 담합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대형 아이스크림 제조‧유통사 총 9곳의 가격 담합과 거래상대방 제한 행위 조사를 마무리하고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과징금 부과 여부나 액수 등 제재 수준은 다음 달 결정될 예정이다.

━ 메로나·스크류바·바밤바 다 꼈다

3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월 롯데제과‧롯데푸드‧빙그레‧해태제과 등 제조업체와 아이스크림 유통업체 3곳 등에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심사보고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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