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교장까지…유흥업소보다 심각한 학교 불법 촬영 어쩌다가?

2021-11-03 19:24:14  원문 2021-11-03 19:00  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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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에서 한 초등학교 교장이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학내 불법 카메라 사건이 반복되는 가운데 교육계는 불시 점검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성범죄 교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해당 초등학교 교장 A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앞서 한 교직원은 지난달 27일 교사용 여자화장실 용변기 근처 곽휴지 안에 있는 소형 불법카메라를 발견하고, 학교 측에 알렸다. 경찰은 학교 관리자인 A씨가 신고에 소극적인 점 등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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