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박원순표 태양광 협동조합 등 32곳 고발·수사의뢰

2021-11-03 18:33:28  원문 2021-11-03 09:37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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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는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재임시절 태양광 사업 업체 32곳에 대해 무자격 시공, 명의대여, 불법하도급, 영수증 위조 등의 의심정황으로 고발 및 수사의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업체가 불법행위로 받은 보조금액이 31억원에 달한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그간 태양광 보급사업에 관한 지속적인 문제제기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책임소재를 밝히기 위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예비감사에 해당하는 1차 점검을 지난 7월 완료해 그 결과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에 통보했다.

시는 협약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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