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불가촉천민이야” 요즘도 이런 선생님이…‘학생인권법’ 발의됐다

2021-11-03 14:35:34  원문 2021-11-03 13:39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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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불가촉천민(인도 최하층 신분으로, 거주·직업·결혼 등 사회적 삶에서 주류 인구와 분리 및 격리되는 집단)이야”, “3점짜리도 못 푸는 너희들은 멍청한 새끼들”, “이제부터 대답 못 하는 자식들은 깡통 대가리다”, “한 번만 더 말대꾸하면 죽여버린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때) 그깟 딴따라 뒤졌다고 왜 너네가 XX이야”

2021년 대한민국 교실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했다는 말들이다. 3일 학생의날 92돌을 맞아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이 ‘학교 내 나이 차별적 언어문화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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