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15억 넘는 서울 국민평형, 3년 새 50곳 늘었다

2021-11-03 14:14:27  원문 2021-11-03 09:52  조회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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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경제만랩,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 분석 2018년 3곳서 올해 53곳으로 늘어나 강남구 26곳…서초·송파·성동·동작 순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최근 3년간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 84㎡ 기준 전세보증금이 15억원을 넘는 곳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 전용면적 84㎡ 기준 전세보증금이 15억원 넘는 서울 아파트는 단 3곳이었지만, 올해에는 53곳으로 늘었다.

전용면적 84㎡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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