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탕탕' 과도 들고 경찰에 달려든 중국인 실탄 4발 맞았다

Question

[파이낸셜뉴스] 흉기를 든 채 시민을 위협하고 경찰이 제지하자 경찰에게 달려들었던 중국인 남성이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늘 3일 경찰에 따르면 어제 2일 오후 4시19분께 경기 양평경찰서에 양평터미널 인근 거리에서 중국 국적의 30대 A씨가 흉기로 시민을 위협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내려 놓을 것을 요구했지만 A씨는 말을 듣지 않았다. 당시 형사 등 8명이 상황 해결을 위해 현장에 투입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제압하기 위해 테이저건을 쐈다. 그러나 A씨가 두꺼운 가죽점퍼를 입고 있던 탓에 효과는 없었다.

A씨는 양손에 흉기를 든 채 출동 경찰관에게 달려들었고 이 과정에서 결국 경찰은 총기를 꺼내 A씨를 향해 실탄 4발을 발사했다.

A씨는 복부와 다리 등에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그는 현재 수원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중이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도하는 오리비 · Accepted Answer

어제 2일 중국인 시민 위협 신고 받고 경찰 출동
경찰 테이저건 쐈지만 중국인 제압 못해
실탄 4발 쏴 중국인 쓰려뜨려 총 맞은 중국인 위독

딱풀화1 · Answer

이게 씨발 경찰이지....

Bilbo Baggins · Answer

못된짓하다가착해지겠네

Festiva · Answer

굳!

4taeng · Answer

심장에 명중시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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