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초중고 교육비 지원 확대…저소득 가정 부담 완화

2021-11-03 12:04:23  원문 2021-11-03 12:02  조회수 19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341343

onews-image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내년부터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자 소득 기준이 완화되고 학비 지원·학비 단가가 인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저소득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초중고 교육비 지원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강북구 번동초등학교 4학년 한 교실에서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개선안에 따르면 초중고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자 소득 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서 70% 이하 가구로 완화된다. 입학 전형 구분 없이 소득 기준...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