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소득 70%까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서울교육청, 지원 확대

2021-11-03 12:03:31  원문 2021-11-03 12:00  조회수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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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내년 3월부터 서울 시내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는 초·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받는다. 원래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까지 지원했는데 소득 기준을 완화하면서 혜택을 받는 학생이 늘어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저소득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초·중·고 교육비 지원 개선안'을 3일 발표하고 내년 3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교육비 지원 사업은 정부가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하는 '교육급여(교육활동지원비)'와 별개로 시·도교육청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예산과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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