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대 자연계, 의약학계열 중복합격으로 수시이월 늘어날 듯

2021-11-03 09:38:01  원문 2021-11-03 09:02  조회수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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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대학마다 수시이월이 발생한다. 수시에서 뽑지 못해 정시로 이월해 선발하는 인원이다. 현재 발표된 정시 선발계획은 수시이월을 포함하지 않은 인원이다. 올해 수시이월 규모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교육부 권고에 따라 주요 대학 중심으로 정시 최초 선발 비중 자체가 40%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여기에 수시이월이 추가되면 올해 정시 최종 비중은 최대 40%대 후반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 정시 지원전략에서 수시이월은 중요한 고려 요소다. 지난해 수시이월 규모에 대해 분석해본다. 지난해 SKY 수시이월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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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오리비 · 834955 · 21/11/03 09:38 · MS 2018

    작년 SKY 수시이월 평균 3.6%
    서울대 1.4%·연세대 5.6%·고려대 3.6% 정시서 더 선발
    지난해 SKY 수시이월 3.6% 발생…올해 연대 정시 40%대 후반에 이를 수도
    올해 약대 돌풍, 자연계 수시이월 증가로 정시 최종 비중 상승 가능성
    주요대 자연계열 목표 학생에 올해 정시는 큰 기회, 마지막까지 수능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