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흉기난동'에 경찰 실탄 4발 발사

2021-11-02 22:47:09  원문 2021-11-02 19:20  조회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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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2일 오후 4시 19분쯤 경기 양평군의 한 길거리에서 남성 A씨가 양손에 과도 2개를 들고 난동을 부린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외국인 노동자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형사 등 경찰 8명은 테이저건을 쏘며 A씨를 제압하려 했지만, A씨가 입고 있던 외투가 두꺼운 탓에 무용지물이었다.

경찰이 도착하고도 난동을 멈추지 않던 A씨는 갑자기 경찰에게 달려들었고,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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