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더프 (개망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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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언매) 86
언매 -9
독서 -3
문학 -2
옆에 놈 ㅈㄴ 다리 떨길래 처음으로 후드티 쓰고 문제 풀어봄. 근데 ㅈㄴ 안 풀려서 언매 다 풀고 후드티 다시 벗고 쳤는데 계속 떨길래 ㄹㅇ 미치는 줄 알았음... 일단 수능 때는 후드티 안 써야겠다 ㅅㅂㅅㅂ 실수로 언매 4문제를 날렸네 아 개빡친다....
수능 가서는 걍 바로바로 다리 떠는 놈 감독관한테 말해야지... 올해 이감 6-3회 이후로 젤 낮은 점수네 ㅋㅋㅋㅋ
아 다리 떠는 새끼 다리 짤라버리고 싶네 ㄹㅇ
수학(미적) 81
국어에서 멘탈은 터졌고~ 옆에 놈은 계속 쳐 떨고 있고~ 걍 자리 옮겼는데 그래도 멘탈은 회복 안 돼서 터진듯
거기다 미적은 ㅈㄴ 어렵고 ㅋㅋㅋ 사설 통틀어서 받아본 적 없는 점수 받음 ㅋㅋㅋ ㅈ같네
영어(89)
걍 될데로 되라~ 하고 쳤더니 2등급 받음 ㅋㅋㅋㅋ 9모에 이어서 89점... 개 킹받네
화학(47)
에잇 싯팔 그래도 과탐은 잘 쳐야지 생각하고 열심히 쳤더니 47
생명(47)
다인자 나중에 푸는 전략이 성공함. 수능 가서도 다인자는 마지막에 풀어야겠다
오늘 하필 시계도 안 가져왔는데 옆에 놈 떠는 것 땜에 옮긴 자리는 앞에 놓인 시계 안 보이는 자리라서 거의 시간을 내 감에 맡기고 시험에 임함. 결과는 걍 폭망이네요. 수능 전에 한 번 크게 액땜했다 생각해야지... 아 ㅅㅂ 다리 떠는 새끼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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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진짜 떠는게 개빡치
다인자는 왜 마지막이에요
6평 때 어렵게 나왔으니까요
뒤통수까고 머리숙일때 로우킥 날려버리지
농담이고,,,,
다리떨때 소리 안나면 감독관도 암말 안하지 않음?
방해된다고 얘기하면 따로 조용히 조치해주시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