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 안한지 몰랐다"…제주흑돼지 800g 먹튀 '커플' 주인 찾아와 사과

2021-11-02 14:20:02  원문 2021-11-02 11:31  조회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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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고깃집 먹튀 사건' 당사자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자 가게에 찾아와 사과했다.

해당 식당 주인 A씨는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오후 5시쯤 한분이 가게에 직접 찾아왔다"며 "여자분과 보호자로 보이는 두 분이 오셨다"고 말했다.

해당 여성은 "절대 의도한게 아니었고 계산 안한지 몰랐었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A씨는 전했다.

A시는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관련 내용을 듣고 찾아오신 것 같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학생이었냐'는 질문에 "보호자가 직장관계자라고 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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