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먹튀' 당사자, 가게 찾아와 사과…"계산 안 했는지 몰랐다"

2021-11-02 12:29:01  원문 2021-11-02 12:00  조회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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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천원이든 만원이든 금액을 떠나 손님에게 감사하는 자영업자에게 상처"[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지난 30일 고깃집 사장이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먹튀'를 당했다고 호소해 논란이 커진 가운데 당사자 커플이 지난 1일 가게로 찾아와 계산을 하고 사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따르면, 고깃집 사장 A씨는 "당시 먹튀를 한 이들의 주문금액이 대략 9만원 정도였다"며 "이들을 특정할 수 있는 단서는 전혀 없었고 어제 이슈가 되니 어제 오후 5시 쯤에 그 두 분 중 한 분이 직접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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