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면서 깨달음. 재수생들처럼 아침 8시에 가서 10시에 나오는 그런 거 안해도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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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길게 잡고 갈거면 하루 8시간 안 쪽으로 딱 집중해서 끝내고 나머지는 잘 쉬고 그래라. 내가 이걸 못해서 그렇게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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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도 다 케바케아
ㅇㄱㄹㅇ 굳이 재종처럼 할 이유가 없음..왜냐면 이시기에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음 ㅅㅂ
하루 17시간 1년하면 설의가고 그러겠지만 애초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은 1년에 150명도 안될 듯..
하루 8시간 안 쪽으로 빡 집중만 해서 잘 끜내고 그 다음은 롤을 하든 여친을 만나든 해도 저게 맞는 듯 ㅜ
베이스 없다면 하루에 17시간 1년 한다고 설의? 안될텐데...
전효진 변호사님이 그러셔서.. 머 워낙 좁은 문이니 못가기도 하겠죠?
지금 수능판이 너무 고인듯
1년간 17시간씩하는사람이 적어도 설의 인원만큼있지 않을까
수능 순공시간 비례X
수능은 순공시간비례x
씹맞말이지만 3~8월 그 여유로울때
혼자하는데 8시간조차 빡집중이 쉽지가 않음
샤형님이 맞말이라니 제가 깨달은 게 공신력이 생기는군요
ㄹㅇ 8시간도 어려움
ㅈ도 집중 안하면서 끈기랍시고 앉아있는 것보다 번아웃 안오게 즐길 거 즐기면서 집중 빡 하고 끝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ㅋ
솔직히 전 지금도 빡집중은 8시간이
최대인듯
공부 시간 들쭉날쭉한것보다는 처음엔 하루 순공 3~4시간으로 시작하더라도 이후 조금씩 시간을 늘리면서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현역때 하루공시 평균 5시간 최대가 7시간이었음 이러고 국어 3개 제외 만점이었고 모평도 다 비슷했음
공시보다는 집중력이 훨씬 더 중요
그러면 대체 어딜 가시려고 수능을 또 보는겝니까 ㅜㅜ 자리 양보 좀 해줘요
문돌인데용
뭐 목표에 따라 다른 거죠. 제 주변에 진짜 아웃라이너급 퍼포먼스 보인 친구들은 하나같이 괴물처럼 공부함.
완전 공감..
엄청 독한 거 아닌이상
본인이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시간만큼 빡!!
집중하고 기 다 빨린 기분일 때
본인 할 거 하면 되는둣..
꾸준히 반복 하는게 젤 중요하다 느낌ㅠ
보닌 14시간씩 꾸준히하다가 디마30일전부터 꼬꾸라지기시작
난 채력이 안되서 8-10 못하겠더라구. 그냥 공부 하고 싶을 때까지 놀다보면 불안감에 공부가 잘되더라
8시간도힘듬 ㄹㅇ
체력은 수능 시간표 시간+1시간만 해도 충분할 듯
시험이라는 것 자체가 짧고 굵게 빡집중하는거고
뭐 논술이나 바칼로레아처럼 길게 오랫동안 보는 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