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아예 안 한다”… 교통사고 변호사 한문철의 반전

2021-11-01 19:44:56  원문 2021-11-01 05:59  조회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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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는 누구보다 운전을 잘할 것 같지만, 실제로 운전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무서워서다.

한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운전 잘하느냐’는 질문에 “아예 안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모든 차가 갑자기 달려들 것만 같고, 주차된 차 사이로 애들이 나올 것 같다. 모돈 곳이 지뢰밭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아는 만큼 너무나도 잘 보이는 위험요소 때문에 운전이 무섭다면서 “직업병”이라고 말했다.

한 변호사는 “나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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