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김건희 의혹' 국민대 감사 나선다…학위·주식 조사할듯

2021-11-01 19:13:33  원문 2021-11-01 17:00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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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와 관련해 여러 의혹이 제기된 국민대에 대해 교육부가 감사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이 의혹을 제기한 김씨의 학위 수여 과정과 국민대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매입 과정 등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1일 제22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국민대를 포함한 6개 대학에 대한 감사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 대학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감사를 요청한 대학이다.

━ 與 '김건희 의혹'에 감사 나서는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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