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가해 학생선수, 내년부터 '체육특기생' 지원 못한다

2021-11-01 19:12:48  원문 2021-11-01 17:00  조회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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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빙상·철인3종·배구…체육계 학폭 잇따르자 조치 "사회 경각심 높아…대학·프로 진입 제한 효과"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지난해 철인3종 故최숙현 선수의 극단적 선택부터 여자배구 이다영·이재영 자매의 '학폭 미투(#MeToo)'까지 체육계 폭력 사건이 잇따르자, 교육부가 2023학년도 중·고교 입시부터 학교폭력 가해자의 체육특기자 지원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일 오후 비대면으로 열린 제22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학생선수 폭력피해 전수조사 결과와 후속조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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