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5시간분 평균보상 1천원…소상공인 10일분 7천∼8천원"(종합)

2021-11-01 16:37:42  원문 2021-11-01 11:18  조회수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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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청구분 일괄감면…개인·기업엔 실제 장애시간 10배 적용 2주간 전담지원센터 운영…시뮬레이션 확대 및 모니터링 강화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정윤주 기자 = KT가 지난달 25일 발생한 네트워크 장애의 보상액 책정 기준을 실제 장애시간의 10배 수준인 15시간분 요금으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소상공인 고객에게는 별도 기준을 적용해 10일분의 요금을 보상키로 했다.

회선 가입자당 평균 보상 금액은 개인·기업 고객은 평균 1천원, 소상공인은 7천∼8천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총액으로는 최대 4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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