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원폭'에 눈물 보인 히어로…마블 '이터널스' 역사왜곡 논란

2021-10-31 09:54:03  원문 2021-10-29 19:54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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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이터널스(Eternals)'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발생한 일본 히로시마 원폭 투하와 관련해 역사 왜곡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데일리 닷은 이터널스가 제2차 세계대전을 전범국 일본의 관점에서 해석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터널스는 지난 7000년간 인류사를 바꾼 주요 변곡점에 수퍼히어로 10명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문제가 된 장면은 2차 세계대전 일본 히로시마 원폭 투하를 다룬 신으로, 원자폭탄을 설계한 수퍼히어로가 일본의 패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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