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 [422273] · MS 2012 · 쪽지

2013-12-06 17:41:35
조회수 1,809

서울대 화생공 VS 연세 원주 의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28111

다 됬습니다. 고민이 좀 되긴 되는데여,,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놓치긴 힘들고..  하지만 서울대 졸업 후의 삶이 개업의보다
힘들 것 같습니다. (교수직은 되기가 너무 힘듭 교수가 된다는 가정은 배제)
 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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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안돼 · 472340 · 13/12/06 17:42 · MS 2013

    공대와 의대는 비교하기 힘든데..
    취향 존중 ㅜ

  • 멈춘시계 · 342948 · 13/12/06 17:48 · MS 2010

    저였다면 뒤도안돌아보고 의대요

  • 유병장수 · 453169 · 13/12/06 17:57 · MS 2013

    개인의 결정이긴 하지만 화생공 졸업후 진로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다면 전자겠지만 그렇지 않음 후자를 권하고 싶네요. 주위에 카이스트에서 의전준비, 서울대 공대 휴학 의대입학, 농대 휴학 의대 입학의 사례를 많이 보다보니..

  • 쿰대 · 389526 · 13/12/06 18:13 · MS 2011

    목표가 뚜렷하지않다면 오히려 의대가 더 힘 드실수있어요. 남이 어디를 휴학하고 어디를 입학하든 그것도 선택 기준이 될 수 없구요. 그냥 두가지 선택 중 어느 것을 더 후회할지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 kirinyhb · 420157 · 13/12/07 18:07

    서울대 화생공 추천이요 서울대라는 타이틀이 생각보다 많은 걸 보장해주죠 물론 개인의 적성이 가장 우선입니다

  • 미니소 · 479767 · 13/12/08 02:53 · MS 2013

    의사라는 직업이 무조건 모든 걸 보장해 주지는 않으니까요. 물론 공부도 힘들구요. 개인의 적성 잘 생각해보시길 주변에 아무생각없이 의대 갔다가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 크오오오오오 · 386923 · 13/12/08 15:17 · MS 2011

    저라면,,, 당빠 의대갑니다. ㅋㅋ 근데 님 진짜 중요한 게 뭐냐면,,,, 지금 추합도는 기간이라 님을 위한 의견이라기 보다 그냥 빠지길 원해서 쓰는 댓글도 있을 수도 있어요,,, 일명 훌리짓,,, 댓글 단 사람의 작성글보고 판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