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처벌 원치 않아"…차도 뛰어든 아이 아빠와 훈훈한 후일담

2021-10-30 10:47:22  원문 2021-10-30 10:33  조회수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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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모두가 칭찬한 7살의 "죄송하다고 해!" 그 사건, 잘 마무리 민식이법 적용하지 않기로…내사종결, 치료비는 보험 처리

한 변호사 "아이, 아빠, 택시 운전자 모두 칭찬받아야 한다"[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차도에 뛰어든 형에게 "죄송하다고 해!"라며 나무란 7살 동생과 오히려 택시 운전자가 민식이법에 처벌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걱정한 아이 아버지의 훈훈한 후일담이 알려졌다.

앞서 지난 24일 교통사고 전문 유튜브 체널을 운영하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는 한 블랙박스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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