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수출 억제에 희토류 가격 10년래 최고치로"

2021-10-29 19:57:42  원문 2021-10-29 17:26  조회수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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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희토류의 가격이 10년래 최고치로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의 전력난으로 공급이 타이트한 데다, 당국의 기업규제까지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희토류는 17가지의 희소한 광물질을 지칭하는 용어다. 첨단 가전제품부터 군사용 장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사용돼 '산업용 금'으로도 불린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상하이 스틸홈 전자상거래의 자료를 인용, 대표 희토류 화합물인 '프라세오디뮴(Pr)-네오디뮴(Nd) 산화물'의 가격이 이날 기준 톤(t)당 73만5000위안(약 1억3400만원)으로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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