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유튜브 출연한 전효성… "오늘 안전하게 살아 들어갈 수 있을까" 발언 논란

2021-10-29 18:59:43  원문 2021-10-29 12:23  조회수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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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효성이 출연한 여성가족부 유튜브 영상에서 "어두워지면 집에 갈 때마다 항상 '내가 오늘도 안전하게 잘 살아 들어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자 여성가족부 관계자가 "남녀 구분 없이 경각심을 높이려는 의도였다"라고 해명했다.

여성가족부 공식 유튜브 채널 '희망그림 캠페인'은 지난 25일 유튜브에 전효성이 데이트 폭력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영상을 올렸다. 희망그림 캠페인은 인플루언서 35명이 젠더폭력 방지를 위해 데이트폭력·스토킹·성폭력·성희롱 등에 대해 소신을 밝히며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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