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사과 받으라며 전화 수십통”…최민정, 스트레스 호소

2021-10-29 16:18:44  원문 2021-10-28 16:47  조회수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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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최민정(23·성남시청)과 ‘고의 충돌’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심석희(24·서울시청)가 최민정에게 지속적인 사과 수용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민정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28일 “고의충돌 의혹의 당사자인 심석희가 최민정에게 지속적으로 전화 연락을 시도하는가 하면, 사과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돼 이의 중단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심석희가 평창올림픽 당시 대표팀 조모 코치와 고의 충돌을 사전 모의한 듯한 메시지를 주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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