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영어가 진짜 충격인 건 난이도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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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난이도를 올려도 절대평가 체제로 전환된 지 4년인데 아직도 콘크리트층이 건재함을 보여준 시험이라 그렇습니다. 예전에 전설의 난이도로 평가받은 상평 시절 11수능, 14수능 B형, 17수능 이런 시험의 당시 1등급 컷(4%)은 90점, 93점, 94점이었습니다.
이 시험들의 특징은 빈칸 중 찍는 게 확률 상 더 높을 수 있는, 매우 어려운 문제들이 킬러로 작용해 이 문제들을 맞고 틀리는가에 의해 1등급 컷에 걸리느냐 2등급을 맞느냐의 문제였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당시에 저 빈칸 문제들 빼고는 나머지는 풀 만했습니다. 빈칸에 난이도 올인 이런 체제였기에, 실제로 과외 학생들 보고 시간 제한 없이 풀라고 하면 의외로 빈칸 저 킬러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맞아서 90점대를 맞는 올해 9평 2~3등급 학생들도 있습니다.
반면 올해 9평은 어떤 느낌이었나요? 대의파악, 주제 및 요지, 빈칸, 순서, 문장 삽입 등 문항 하나하나는 정답률이 찍는 것보다 처참한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볍게 풀 유형이 없었다는 점에서 철저히 자신의 순수 피지컬에 따라 나오는 점수대가 다양하게 나오는 시험이었죠.
간단히 요약하자면, 상평 당시 어려웠던 시험 특징은 몇 문항만이 정말 많이 어려웠고 아예 100점을 맞는 학생과 1등급컷을 아슬아슬하게 맞는 학생의 차이가 크다는 점이고, 이번 9평의 특징은 특정 문항이 찍는 게 나을 정도로 극악으로 어렵지는 않지만 문제 하나하나를 잘 풀어내는 실력자는 90점대 후반-100점을 받고 순수 피지컬(=순수 독해력) 순으로 1등급이 나오는 사람들 줄세우기가 된 거죠.
사실 제 사견으로는 절평 체제에서 학생들을 평가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시험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피지컬 자체는 단기간에 공부를 해서 많이 올릴 수 있는 이런 게 아닌데 6평도 아니고 9평에서 이런 식으로 갑자기 출제하면서 수능에서 피지컬 자체가 중요할 수도 있다! 라고 얘기해주면 사실상 학생들 보고 수능 전까지 어떻게든 최대한 영어 공부를 많이 하라는 말이나 현재 피지컬이 크게 떨어지는 애들은 올해 수능은 점수가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거든요.
그런데도 충격인 건, 이런 난이도에서도 4.87%라는 1등급 비율이 나왔다는 겁니다. 이번 시험이 절평 역사 상에서 낸 시험 중에서는 제일 어려웠던 건 맞습니다. 그런데, 2019학년도 6월 모의고사 1등급 비율이 4.19%이었습니다. 절평이라는 그늘 속에서 모습을 드러낼 일이 없었던 고정 1등급 콘크리트층이 난이도에 상관 없이 계속 꾸준히 1등급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 겁니다.
여러분 보고 지금 콘크리트층이 있으니 포기하라는 게 아닙니다.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입니다. 저들이 90점을 맞든 100점을 맞든 여러분의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든 여러분의 1등급과는 그닥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이 콘크리트층에 들 수 있도록 꾸준히 시간 투자를 해서 독해력 자체를 쌓아올려 1등급을 맞을 수 있으면 올해 입시에서 작년 21수능 1등급에 비해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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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유용한 글이군요^^ 편입러도 1월에 잘보고싶네요 ㅎㅎ
사실 콘크리트층이라기 보단, 9월 모의고사 허수표본 영향도 크다고 봄
주변을 보면 공고한 영어 최상위권이 적지 않더라고요
사실 수능 영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그냥 수능 준비만이 아닌 순수 피지컬을 닦기만 하면 다른 영어 시험을 준비하던 학생도 고정 1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
조기교육이 제일 영향력있는 과목이라 생각해요
메꿀 수 없는 간격이 존재하는 느낌..
메꿀수없는 간격이랑 조기교육은 수학이 제일 심한듯 당장 고등학교 커리돌리는 중학생,심하면 초등학생만봐도..
조기교육 영향력이 강한 거는 맞는데 메꿀 수 없는 간격은 절대 아님ㅋㅋ 텝스 초고득점 정도 가야 나올 소리
중3때도 수능 90점 진동이엇는데 아직도 진동인거보면 매꿀수 없는 간극 존재하는거같은데
저도 중1부터 수능 영어 1 떴음
간극이 생각보다 큼
그때나 지금이나 외고생들은 여전히 학교에서 영어에 갈려 가니까요
ABPS! ABPS! ABPS!
저도 17 수능 1등급인데
9모 너무 빡빡했어요
근데 확실히 절평 된 이후로 빈칸은 난이도 확 내려가고 나머지 유형이 좀 올라간 것 같음
누가 9평 네다음 절평 라고 하던데 13,14시즌 빼고는 9평난도 비빌 시험없음ㅋㅋ 연계가 없는걸
사실 2011학년도부터는 연계효과로 실제 문항 난이도에 비해 정답률이 상당히 높은 게 많아서 어디까지나 저 예전 기출 정답률도 연계를 고려하면 비연계 출제 시 더 낮을 겁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절평에서 쉽다 평가받은 시험들도 연계를 아예 공부 안 하고 보면 의외로 쉽지 않다는 게 확 와닿습니다.
제 생각에는
작년 수험생과 올해 수험생의 실력차이는 영어에서 많이 날것같습니다
솔직히 수능영어 머 어떻게 나와도 1받는 사람들 많긴하죠 ㅋㅋ
중딩때 수능1이었는데 학원 내부 시험은 맨날 2~300등하고 그랬었던 생각이 나네요...
솔직히 말하면 킬러 문제가 없어서 풀 때는 평이하게 느꼈는데 난리 났길래 의아했음
이 글 보니까 왜 어려웠는지 알겠음
ㅇㄱㄹㅇ 빈칸 ㅈㄴ 쉽길래 6모보다 쉽구나 했는데 애들이 와서 왜케 어렵냐고 함
나도 9평 다 맞았는데 풀 때 찜찜한 문제가 없어서 평이하게 느껴졌음 개인적으로는 절평이후 가장 어려운 시험인지는 잘 모르겠음
영어독해력은 어떻게 기르나요?
해석을 포함한 건가요?
아니면 해석은 당연한거니
'이해력'이 중요하다는건가요?(국어처럼)
어느 정도의 해석력을 전제로 이 해석한 내용을 이해하는 정도입니다. 해석 내용을 명료하게 잘 구분해서 어떤 변화가 어떤 결과를 이끄는지 논리적으로 도출하는 거죠.
9평이 6평에비해 많이쳤고 절평등급은 쪽수가많으면 절대적으로 90이상만비율이 증가하므로 영어잘하는놈들이 많이들어온듯
이게 맞음… 절대평가를 시작한 본질을 잃어가고 있어요
근데 전 이게 오히려 본질을 추구하는 거 아닌가 생각됨
상평 폐지하고 절평 도입 자체가 본문에서 나와있는 킬러문제에 대해 이미 내성이 생긴 콘크리트층만 1등급을 받는 문제를 해소하고 다들 충분히 어느정도 공부하면 1-2등급을 받게끔 만든 거니까요.
지금 1등급 비율이 내려갔다고 해서 절평 폐지하고 상평가자는 건 다같이 죽자는 이야기임. 이렇게 비율이 내려간 건 사실 시험이 어려웠던 것도 있겠지만, 영어 과목에 투자를 안 해서 독해력을 꾸준히 키워온 학생들이 아니면 등급 안 주겠다 이걸로 해석되거든요.
근데 그 독해력을 늘리는 데 필요한 공부량은 기존 상평시절 콘크리트 층을 뚫는 데 필요한 양과 같다고 봏 수 없거든요? 그냥 지금까지는 효율만 추구했어서 지금은 영어에 투자 안 한 사람들은 당연히 그에 대한 결과를 받는 걸로 생각이 듭니다.
그냥 다시 상대평가 하는게 답인듯 3과목만 보니까 입시만 박터짐

수능은 6평과 9평의 중간 난이도로 나오는 듯요진짜 상평이었으면 큰일날뻔했네 ㅋㅋ 개이득
예전부터 수완수특 한번씩만 풀고 영어 연계 공부 따로 하나도 안 하고 피지컬로 보는 편이었는데도 진짜 9평은 어려웠음 ㄹㅇ
전 6평보다 9평이 쉬웠는데 이유가 뭘까요
이유:지금 기만을 하고 계셔서요
아니 기만은 6,9둘다 쉬워야 기만이죠
아예 불가능한 경우는 아닌데 크게 2가지로..
1. 둘다 고정 1이시면 피지컬이 압도적이라 6평에서 더 요소 차이로 깔끔히 오답 선지를 냈는데 이걸 판단하는 과정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경우입니다.
2. 둘 중 한 개만 1인 경우에는 맞은 문제 중에 9평은 살짝 뭉개서 풀었는데 맞은 비율이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후자인것 같습니다.. 혹시 어휘력이 좀 약한 편인데 9평이 어휘가 더 쉽다거나 그러진 않았나요?
오 저도 6평 2고 9평 1인데 이상하게 9평은 문장해석이 수월해서 편했는데 6평은 문장해석부터 막히는 느낌이었음..
9평이 오히려 핵심 문장은 정작 어려운 어휘가 적기는 했습니다. 발췌독으로 푸는 분이라면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난이도가 상평 아니라는 것을 감사히 여겨야 할지도..
이 시험지 100점을 90점과 동급 취급해주고 89점을 80점과 동급 취급해주는 절평느님
저도 오히려 9평(시간20분 남음, 1개 틀)보다 6평(시간촉박 2개 틀)이 더 어려웠는데 고정 100 만들려면 뭘 하는게 좋을까요? 자꾸 순서 아니면 문장삽입? 이런거 한개씩 의문사당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지금 같이 순삽을 어렵게 내는 건 독해력보단 오히려 스킬로 푸는 애들이 더 잘 풀 수 있는 결과가 나오는데 왜 이렇게 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확실한 건 그냥 앞에서 얘기하는 걸 누가 더 '자연스럽게' 받아주는지로 푸는 것보다 잘못된 순서에서 어떤 게 논리적 모순이 나와서 안 되는지로 푸는 귀류법이 더 명확하고 유일한 답이 나옵니다.
아니근데 이정도면 왜 절평함 솔직히 이것보다는 쉬워야 정상 아닌가 너무하다
평가원이 절평 체제를 싫어한다는 느낌은 절평 첫 해부터 얼추 있었는데 맞는 거 같습니다...2019년인가에는 중앙대 교수님들이 영어 가지고 뭐라 하신 적도 있던 듯한데...
눈가리고 아옹 아닙니까
솔직히 주제 - 요지 - 순서배열 삽입
묵직한게 수학이랑 비슷함
준킬러들 다빡세게 만들어놓음
피지컬부족하면 오히려 더불리한 것같은데 점수만 놓고 봤을때
시험지 호흡이 끊기지않고 끝까지 감
듣기때 도표 심정문제 푼다고 치면 듣기끝나고부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헬파티임
19수능 때 국어 터진 거 때문에 킬러는 못 내는데 그러니 아예 준킬러를 잔뜩 깔아서 변별을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작수 영어가 바람직하다고는 못하겠으나 올해9평과 작수를 비교해봤을때 절평의 취지의 더 적합한건 작년 같습니다. 작수보다는 어려워야겠지만요
통찰력 ㄱㅆㅅ 수학에서 쓰는 비킬러 강화ㅡ킬러 약화를 국어 영어에도 확대하는 의도 쎄하게 드러나고
조만간 탐구도 그 방법 써서 1컷 절대평가화 해소할지도
일단 화1이 가장 유력한 타겟
은선진T는 모든시험이 쉽다 하시던데 ㅋㅋㅋ
" 논리적 일관성을 사용하면 내 제자는 최소1등급은 맞는단다~!!^^"
작년부터 연계공부없이 올해6,9까지(둘다 39번만 틀)영어만은 1받았는데 난이도 차이가 작년에 비해 심한가요? 그냥 연계 비연계 체감 때문인거 같은데
외고애들은 껌이지ㅋㅋ
텟카이
20일의 영어전사 on
6평 83 9평 65(멘탈나가서 풀지도못함..)
인데
20일 하루 2시간씩 열심히 하면
2 ㄱㄴ할까요??
이 글을 보고 영어에 시간을 더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영어 1 떴으면..ㅜ
그래서 지금 영어 하루에 4 5시간씩 하는데 딴거할시간이 안남... 영어 2는 받아야하는데
이런 저런 댓글들보다 제일 킹받는 건 노예형님 파급력이 13시간만에 조회수 12000 ㄷㄷ
누군 글 열심히 준비해서 캐스트에 계속 둬도 2일인가 걸렸는데 흑흑
독해력은 어떻게 끌어올리나요
1. 기본적으로 가장 절대적인 방법은 접하는 텍스트 양 자체를 늘리기
2. 읽으면서 요소들을 의식적으로 구분하며 논리적인 흐름 직접 도출
국어 비문학 읽는 법이랑 같이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