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수능 출제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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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클리어 등등 시중에 있는 오프라인 실모는 죄다 긁어모아가는 걸로 아는데 그럼 수능도 실모급으로 내버려야 정상 아님? 학생들이 괴랄한 실모들 다 풀어낸다고 생각하기 쉽잖음. 근데 왜 실모가 훨씬 어렵지.. 최대한 자중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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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수준을 알기때문에 ?
같이 들어간 교사들이 얘기해주는 건가
다른 고시같은 경우는 검토위원이 뭐라해도 그냥 ㅈ까라고 교수맘대로 내는데, 수능은 검토위원이 자제하셔야됩니다 하면 수준 맞춰주는듯
평가원은 괴랄하게 낼 수 있는데 안내는거뿐임
평가원에는 진짜 별의별 세세한 통계가 다 있을텐데 난도 조절 잘할듯
글고 실모는 쉬우면 퀄 ㅎㅌㅊ라고 안 팔림 ㅋㅋ 얻어갈거 없다고
6,9모라는 정확한 데이터가 있으니까? 실모는 애들이 그걸 얼만큼 해내는지 모르니까
교수님들 힘주면 역대급으로 낼수잇음 ㅋㅋㅋ
실모급으로 내버리면 ㅋㅋㅋ 시민단체들이 아주 ㅈㄹ들을 하니깐 ㅋㅋㅋㅋ 절대 그렇게 못내죠
실모를 푼다는거부터 이미 수험생 절반이상 제끼는건데 그걸 따라가긴 좀 ㅋㅋㅋ
실모급으로 내면 1컷 미적 75쯤 될듯
솔직히 수학 실모 킬러들
본인들도 잘 못 푸는 거 많을 듯 ㅋㅋ
너무 어려워도 문제니까 자제해야지요
실모 고난도 문제가 수능에서 지향하는 문제 퀄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렵게만 내려면 지저분하게 꼬거나 발상적인 부분이 필수적인 문제들을 낼수 있겠지만 그런 사설틱한 문제들은 최대한 자제하는게 평가원 입장인듯
모든학생들이 다 그 난이도에 맞춰서 공부하진않으니까 그렇지 않을까요